갤러리 남아 있는 것과 사라진 것들(황강) by 옐로우 리버 2018. 8. 14. ◇ 8월의 이른아침 피어오른 물안개는 아름다웠지만 그 옛날 하얗게 펼쳐졌던 모래밭과 맑은 물은 사라져 버린지 오래다. 강 바닥에는 수양버드나무로 뒤 덮이고 밝고 맑은 강은 음침한 수풀림으로 바뀌었다. ◇ 합천 황강 정두효( 2018.8.13)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정두효 저작자표시 비영리 (새창열림) '갤러리'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내리는 밤 (0) 2021.01.12 가을빛 야생화 (0) 2020.10.04 새미원 연꽃 (0) 2018.07.27 유월의 농촌풍경 (0) 2018.06.22 장미꽃 (0) 2018.05.29 관련글 눈 내리는 밤 가을빛 야생화 새미원 연꽃 유월의 농촌풍경